^^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대해서..별 관심두 없다가..우연히 티비에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
꼭!! 보구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빌려봤는데....음악을 먼저 듣구 영화를 봐서 그런지..
음..ost를 듣구 딱 느껴졌던 느낌이 영화에 고대로 녹은 느낌이랄까요??^^
이 영화에 대한 평들이 마~~니 올라와있기 때문에..저는 그냥....대사가 심오하네..
감독의 연출이 어쩌네...라는 평보다는 그냥 제가 느낀 느낌을 적구 싶어서 저번에 보구 오늘 다시
한번 봤는데...꼭 적구 싶어지드라구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느낌의 영화라서요...
그냥...특별한 어떤 사건이 나오지 않더라도..그냥 잔잔히 흘러가는..인생같은 영화 라구 해야할까요??^^
(제가...인생에 대해서 아는건 개뿔도 없지만...느낌이..^^)그냥 그럼 느낌의 영화가 저는
무척 좋네요..(어찌보면 약간은 밋밋스러운...) 그래서 아직 안 보신분들 있으시면..그리고 겨울도 오구
그러는데...먼가 가슴 짠~~~한 느낌의 영화가 보구 싶으시다면 버스저류장 한번 보심을 추천하구
싶네요... 늦은 시간에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
올 겨울에도 좋은 영화 마니 마니 개봉하구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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