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을 본지가 벌써 몇년전이네요.
개인적으론 일본판의 분위기가 좀더 나았던 것 같아요.
약간 지루한 맛도 있구...
역시나 막바지에 이르러 댄싱경연대회가 볼만했구...
가족에 대해, 내자신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무료함이 활화산을 만들수있다는거...
바랄게 없는데도 더 행복해지고 싶어하는거...
그러나 소유나 집착이 아닌 신뢰의 모습으로 삶의 증인이 되어줄수 있는 이가 곁에 있다는거...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보는 삶의 모습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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