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토리나 플롯을 보면 크게 재미가 없습니다.
전 인물들의 행동. 특히 그 해방감에 초점을 맞춰서 보면 독특한 재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90%이상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데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이 극의 주인공들은 전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솔직하고 직선적인 행동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재미를 줄 수있습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
이 악마같은 인간들을 귀엽게 볼 수 있다면, 꽤 흥미로운 발견이라고 할 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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