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의 사랑은.....뭐랄까.....실수에의해...이어진 사랑......
자칫 잘못하다간....금방 무너지기 쉬운 사랑인데......그걸 계속 이어가는.......
배우의 연기 변신도 재미있었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귀엽다는 생각이 드는건....제가 이상한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