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왕가위감독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사실 볼때는 긴 running time 에 지겨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새록새록 그 분위기를 되짚어 보게 되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고나 할까...
사랑은 timimg 이다...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
잃어버린 사랑을, 기억을 찾아나선 사람들...
그가 사랑했던 사람,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
그들의 말없는 눈망울을 쉽게 잊지는 못할 것 같아요.
양조위의 매력이 한껏 빛났구,
많다면 많은 여배우들이지만 제각각의 색깔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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