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첫사랑....
이뤄진 첫사랑이라면 행복해하며,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봤을 영화다.
하지만 이뤄지지못한 첫사랑을 한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가슴이 너무나도 아픈 영화였을것 같다.
옛생각에 빠져들어...괜히 가슴 한구석이 텅~~빈 이느낌
세월의 흐름에 괜시리 또..슬퍼지는..이유...
노트북을 보면..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시절이 잘 묘사되었고..
또한 그 연출기법이 한폭의 수채화 같아..
절로..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내었다..
나또한 너무나도 가슴깊이 아름다운 이 영화를 본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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