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영화보고 이렇게 기분 찌찜한 것 처음이다.
당최 이 영화의 장르 가 뭔지....에로를 할려면 아예 야한 영화를 만들던지,
로드무비야? 깡패영화야?
이영화의 주제의식도 궁금하다......아버지와 아들셋이 여자하나를 가지고 사랑에 빠진다....
아직 한국적 정서에 "무쉰 저런 호로OO같은 O"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스토리....
같은 여자로서 순이의 정신세계도 의심스럽다. 구렇게 남자가 불쌍하고 상처해 줘야할 대상이라
생각한다면 구지 부자지간인 네명의 남자를 갖고 사랑을 해야 되는지??
영화감독이 누군지? 시나리오 작가가 누군지? 그들의 정신세계가 무지 궁금하다--;
공짜로 영화보고 될수있으면 좋은말만 해주고 싶었지만....
나의 양심상 이영화에는 악평밖에는-..-
하나더 아쉬운것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정재영, 김석훈, 예지원, 장선우 감독까지......
그 인물의 느낌을 살리지 못했다는것.....돈주구 극장갈분 있으면 말리고 싶은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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