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울며 벽장에 박혀있다가 일어나 보니
쭉쭉빵빵한 몸매에 드레스룸엔 옷과 구두가 가득~!
얼마나 기뻤겠는가? 게다가, 자신이 흠모하던 잡지사 기자의 위치!
하지만, 그녀는 몸이 30이요 맘은 세상물정 모르는 13세
나쁜 어른이 된 자신을 반성하며, 13세로 돌아가 모든것을 바로 잡는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30세 그대로의 그녀였다면 그렇게 했을까?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것! 양심이었다.--;
적당히 기분좋은 킬링타임용 영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