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여름날..
두젊은이가 사랑에 빠진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기에 사랑을 나누지만..
신분의 차이로 둘은 헤어지게된다..
그리고 그남자는 1년 내내 그녀에게 편지를 쓰지만..
답변은 하나도 안온다..
그로부터 7년뒤 남자는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그녀와 약속한 집을 지었고..
그녀는 다른곳에서 다른사람과 약혼을하고..
신문에 그가 나와있는걸 보고
그곳으로 가는데..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다..
7년만에 만나고 또 결국 좋은쪽으로 가다니..
첨에 나온 노인둘의 정체는 초반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였다..
모든 세계사람들을 울린영화다운..
영화 강추..
이겨울에 들어가는 시점에 보기 딱좋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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