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저 여자 표정 너무 어색해서 보기싫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걷는 모습도 너무 거슬렸고...;;
음...하지만 차차 중반부로 들어가면서 부터...
그 여 주인공과 캐릭터가 꽤 맞아떨어진다... 어울린다...라고 생각했다..
귀엽고..엉뚱하고...당차고..ㅋ
약간 억지스런 부분이 있긴했지만...그렇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음...무언가 되 돌아 보게 만드는...영화..
10대들이 보기엔...뭐야...라고 느낄 거 같지만...
20대들이 보기엔...뭔가.....느낌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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