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는 특별할 게 전혀 없는 영화다.
스토리도 아주 흔하고 주인공이 굉장한 꽃미남, 꽃미녀도 아니고 독특한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극장에서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깜찍한 중년의 로맨스를 살짝 엿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수 있기에 딱히 보실 영화가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주인공들의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2,30대 분들이 보시기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