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서점에서 빨간 바탕에 베레모를 쓴 사람
많이는 보았다 그리고 그가 체 게바라 라는걸 요 근래에 알았다
왜 쿠바가 미국 코 앞에서 공산국가가 되어는지도 그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는 아마 아니 어쩌면 광산에서 만난 공산주의자나 아니면 그 시대에 널리 퍼진 사회주의 이념에 적어
있을 수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
어쩨든 그는 자기의 신념을 세우고 죽는 그 날 까지 자기자신의 삶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광산의 노동자들, 기타 블쌍한 민초들을 보면서 아마 그는 서두에서 말 한 것처럼 이미 그의 가슴속에
사회주의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영화에서도 광산노동자들을 만나기전에 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영화에는 안 나왔지만 그는 사회주의 우파였다
소련하고 틀린 그런 지금의 중국 사회주의를 추구 한 것 같다.
그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탁했으면 아마 체 게바라라는 이름은 없을 것이다.
너무나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기에 아픈 사람들을 위해 담요도 주고 돈도 주고 나병 환자들한데는
손을 만져주고 이 얼마나 맑은 영혼의 소유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 들이다.
그의 가슴에 하얀 도화지에 사회주의가 채워 졌으리라 생각이 든다.
책으로도 읽고 영화도 보았지만 이런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나는 스스로 자문해 보았다
난 자유주의 좌파가 되고 싶다
게바라처럼 혁명이 아니더라도 나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 패치 아담스처럼 그들의 손과발이
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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