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영화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번 계기로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지루할듯한 영화로 느껴졌는데 역시나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있엇다..
하지만 그 지루함 속에 웃음과 감동이 잔잔하게 어루러져 영화가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도 사랑이란것에 한번쯤 더 생각 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손해 볼일은 전혀 없을듯...
영화를 보면서 앨리스 이미지가 너무 이쁘게 그려져 또 한번의 료코가 생길꺼 같다...
까메오로는 로쿄가 잠깐 나와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무튼 영화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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