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간부터 약간의 반전을 그리면서 보고있었다...
영화는 프랑스 영화 특유의 분위기와 적절하게 빠른 영상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것 같았다....
"아이덴티티"에서와 같이 다중인격...을 다루는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교묘하게 배치하여 더욱 흥미로웠었다..
일부 몇몇 사람들이 다중인격이란걸 잘 알지 못했는지
주인공의 인격체가 변할때마다 폭소를 터뜨린다거나 혹은 말을 하는바람에
흐름이 깨져 아쉬웠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연기를 칭찬하고 싶고
영화 자체도 다소 뻔한 스토리일지라도 재밌었다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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