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에서 시나리오와 감독 1인 2역을 담당하며 영화의 완성에 일등공신이 된 그는 1959년 프랑스 태생으로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의욕적인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처음 그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크리스토퍼 람베트와 숀 코너리가 주연한 <하이랜더>시리즈 3편의 시나리오를 통해서였는데 그 후 이것이 인연이 되어 동명 영화의 TV시리즈에서 연출까지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그의 능력이 추후 그의 창작 활동에 더욱 기대를 걸게 한다.
- Filmograpy – <하이 랜더3>/<게임 오버>/<마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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