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을 요하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미로만한 영화도 없을꺼 같네요..
27명을 살인하여, 잔인한 시체의 모습을 저 나름대로 상상하였지만,,그러한 장면은 절대?없었구요.
그래서 오히려 조금은 실망하였지요...^^;;
그러나 심리 스릴러로 말할 수 있는 이 영화는 다중인격에 대해 잘 묘사하였다 생각되구요.
마지막 반전에서 시사회장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아하!! 이러면서 이 영화에 푹빠져있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흥행면으로 따진다면 별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할거라고 저 나름대로 생각하지만,
흥행이 아닌 프랑스영화를 한번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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