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미처 의심해 본적도 없는 다중인격이라는 것에 대하여서 한번 생각하게되었다
내안에 내가 아닌 내가 있을수 있어서 순간적으로 격양되기도 하고 자선을 베풀수도 있고 하는것이 모두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그 무었이 있어서 작용하는것이라고 막연하였는데 이를 두고 다중인격을 가진 또다른 모습이라는 표현이 참 적절한것 같아서 공감이 되는 영화였다
오랜만에 생각을 하며 볼수 있는 영화여서 기쁘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