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두사람은 가장 친한 친구 사이다..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에서 잘생긴 남자를 만나게 되고..
하나가 그남자가 셔터에 부딪히는걸 보고..
기억상실증일 거라며 자신이 지금의 애인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앨리스는 예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졌다고..
하는 말을 하게되고..
결국 하나랑 사귀지만..
그의 마음 한켠엔 앨리스가 있다..
그리고 하나와 앨리스 둘다 그남자를 좋아하게 되는데...
어린시절의 사랑이야기를 보니깐..
옛날 생각도 나고..
또한 재미는 있었다.
그런데..
지루한 면도 좀 있었고..
참 묘한 부분이 많아서..
이걸 추천해야 할지는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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