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고편을 보고 엄청 기대한 영화였다..
정우성에 손예진까지..배우 인지도도 있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예고편보다 훨씬 못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구체적인 내용도..
그리고 거기 등장하는 손예진의 아버지 정우성의 어머니 대목공..
그렇게 큰 존재감도 없고 역할도 없었던거 같아서 아쉽다.
그냥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손예진과 정우성의 사랑이야기..
'슬퍼하라..'에만 너무 촛점을 맞춘게 아닌가 생각된다..
당연히 흥행은 하겠지만 썩 추천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예고편이 부활노래 참 좋았었는데
영화에서는 나오지두 않고..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