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라서 친구를 깨우고 가서 봤거든요........
일본영화 리메이크한것 두 몰랐구, 리처드기어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구, 제니퍼로페즈도 안좋아해서
꽁짜니깐 ..... 하고 봤던건데여........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일본꺼 안봐서 내용을 잘 몰랐구여.......
그래서 그런지 더 재밌더라구여.......
수잔서랜드을 좋아했는데 역활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조금 그랬지만 .....
마지막에 일하고 있는데 리처드기어가 엘스칼레이터를 장미한송이 들고
올라오는데 사람들이 왜 리처드기어에게 시선을 뺏기는지 알겠더라구여.......
평소엔 느끼 해서 별루 였는데.........
요즘엔 로맨틱한 영화가 잔잔히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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