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어여........전...
원래 로맨틱 코메디???? 이런 장르의 영화보다는 공포나 액션을 좋아했는데
외로움에 사무쳐서 그런지 요즘엔 이런 영화가 땡기네여.......
마지막에 판사분이 주례를 서시는게 인상이 깊네여....
여자분이었는데도요.......
다시한번 피어스브로스넌이 매력이 넘치는 남자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영화네여....
줄리언 무어도 좋았지만 엄마가 ............
저희엄마랑 비슷해서인지 몰라도 좋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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