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을 본지가 언 4년. 그래서인지 거의 기억이 나질않고.
일본판을 그대로 가져온 그려면서 여러가지를 미국인 정서에 맞도록 부가한 영화였다.
제니퍼로페즈가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좀더 성공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래도 제이로가 나온다면 영화보기 싫어지니까. 아는 북미에 사는 여려친구들도 그래서 않본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녀의 부자연스러운 춤 선생으로서의 역만이 아니라면 꼭 엄마를 모시고 가서 보고 싶은 영화였다.
수잔서랜든의 바에서의 말도 괴장히 인상적이다. 부부는 서로의 인생의 증인이라는 말.
오늘도 꿈꿔본다. 언젠가 만날 나의 반쪽과의 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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