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내가 봤을때...
내 감수성을 제대로 건드려준 영화랄까.....
동화처럼 이쁘고 멋진 영화였다...
영화 제목처럼 ...완벽한 그녀에게 없는 딱 한가지를 ..
영화보는 내내 찾으려 노력했다...
영화 초반에는
13살에서 30살로 훌쩍 뛰어 넘어... 그 간에 기억인가...싶었고...
영화 중반에.....진실한 친구인가 싶었고
영화 후반에.... 진실한 사랑인가 싶었고/....
근데...그녀에게 없는 딱 한가지를 ...
못찾겠당...
그냥 뻔하디 뻔한 사랑 얘기지만...
그래도 멋진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당...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충분히 웃을수 있었고..
그 영화에 빠져들수 있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