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번, 오늘 서울에서 다시....두번 이 영화를 봤습니다.
다시 보아도 정말 마음에 남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에르네스토와 알베르토의 여행에서 에르네스토가 '체게바라'가 되기까지의 사상적인 모태를 담은 내용뿐만이 아니라
그 화면의 굉장한 스케일과 라틴 아메리카의 낭만적인 정취를 화면 가득히서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내용에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간만에 멋진 영화를 만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