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비를 철철맞고 보러갔어요
별로일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맘편히 웃을수 있는 영화였어요
그냥 미래의 바라는 뻔한 꿈얘기였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쉽고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