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사말란 시스센스이후 그의 팬이 되어버린 후 언브레이커블 샤인의 흥행저조와 나역시 그에게 서서히 실망할때쯤 빌리지를 만나게 되었다. 워낙 평이 안좋아서 끝내 안볼려고 했었는데... 일단 보고 내가 평을해야겠다 싶어서 극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결론은 범작수준 우리는 식스센스의 반전을 그에게 걸었던탓에 항상 실망하지 싶나싶다!
하지만 내가 본 빌리지는...범작정도는 되는... 다시 사말란이 서서히 빛을 발하려고 하는 영화라 생각이 든다. 세번의 반전...내가 느끼기로... 그들의 선택이 옳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알수없다! 그들에겐 최선의 선택이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