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같은 프로에서 볼때부터,
썩 재밌어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청춘 대표 배우들 아닌가.
이래저래 기대를 애써 낮추려, 영화에만 집중하려했지만.
하지만. 진부하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너무 작위적이고 뻔해서
차라리
그녀의 기억이 지워진다 라는 같은 소재를
유쾌하게 그려낸,
첫키스만 50번째를 한 번 더 보겠다.
난 이렇다.
난 이렇게 느꼈다.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
얼마있지않아 뚜껑이 열리게 될텐데,
자,
과연 정우성.
터트릴 수 있을까.
멜로에도 차별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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