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톰행크스의 " 빅 " 을 재현한듯한 영화...... 한마디로 명랑 영화 같다. ( 디즈니 영화 같은 ... ) 다른게 있다면 친구에 선물로 인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같은 시대에 어른이 되어버리는 ( 그래서 자신의 친구는 그대로 어린 모습이다 ) " 빅 " 과는 다르게 훌쩍 시대를 건너 뛴다는 점이 다르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는 점이 다르다. 80년대의 음악과 시대 배경이 조금 맛을 보였다는 것이 흥미 있었다. 그 밖에는 뭐 별로 인상에 남는 것은 없는 듯하다. 재미 있는 줄거리에 재미 있는 연기 가족 코미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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