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명석이의 횡설 수설 영화 이야기
idabbc 2004-10-21 오후 11:23:09 1179   [3]


1. 좋앗던 부분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짜여진 이야기 구성
118분동안 완벽히 관객을 사로 잡진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스크린에서 눈을 땔수 업게 만드는 점

2. 아쉬웠던 부분

주연들의 연기력 부족 고수 송지효
그리고 양아치들의 패션은......참......왠지 촌스러웟다.

3. 내가 보기엔

영화는 처음에 너무나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
아무것도 보여주지도 설명해주지도 않기 떄문이다.
하지만 중반 이후 부터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 관객들도 집중하면서
후반부를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케 심한 반전을 주진안는다.
영화를 마니 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결말이라고
할까...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 추격씬도 볼만했고, 외국영화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볼만햇다. 미스테리 액션물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이 살아있다고나 할까?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먹구름이 끼고 비가 한두 방울 떨이지는데
교통방송하는 장면은 참 이쁜 화면으로 다가 온다.

그리고 고수는 아직도 드라마에서 못 벗어난 연기를 한다.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보일정도이다.
하지만 영화 첫 출연이니 다음에는 더 조은 연기를 기대 한다.
송지효도 귀엽게 느껴지긴 하지만 약간 어색한 연기를 보여준다.


데자뷰란 신선한 소재로 영화를 이끌어 가지만 너무 데자뷰에
의존해서 영화가 이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내가 데자뷰를 느낀적이 있긴 한데 영화처럼 다가 오지는 않는데
말이다. 모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기 하지만...

영화가 왠지 느낌이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비슷 한 느낌이 든다.
살인범이라 지목 받고 쫒기는 톰크루즈나 죽음이 예고된 고수나
왠지 비슷한 느낌을 받는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머리를 떠나지
않앗다. 물론 영화의 전개 방식이나 중간중간 스타일에선 확연히
다르지만 그래도 몬가 어딘가 비슷한 느낌을 받앗다.

나름대로 재미있엇던 영화엿다.
강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118분이 지루하거나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영화이다.

http://cyworld.nate.com/idabbc <---싸이에 들리시면 무대 인사 사진 잇습니다


 


(총 0명 참여)
^0^ 동감입니다.   
2004-10-22 02:01
1


썸(2004, Some)
제작사 : 씨앤필름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me2004.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썸] 명석이의 횡설 수설 영화 이야기 (1) idabbc 04.10.21 1179 3
25012 [썸] 처음엔 쫌 지루했지만, ytjshhm 04.10.21 862 2
25002 [썸] [유격의 Fop] 썸.. ryukh80 04.10.21 1025 4
25001 [썸] 여성분들에게 (1) ysj715 04.10.21 1059 4
24996 [썸] 반복되는 기억 뒤바뀌는 운명 woodong52 04.10.21 1074 4
24970 [썸] <무비걸> 한국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발견 mvgirl 04.10.20 1275 5
24955 [썸] 썸 종합적 평가 pilmarion 04.10.20 1113 3
24858 [썸] 음....기대 이상으로 잼있게 봤음.... heysung 04.10.19 913 3
24852 [썸] [썸]24시간내에 운명을 바꿔라!! xerox1023 04.10.19 1015 4
24840 [썸] 썸 짱 bssam 04.10.18 931 1
24839 [썸] 마지막이 좀 아쉬운... baeronica 04.10.18 919 4
24811 [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jaekeun05 04.10.16 1329 5
24802 [썸] 볼만한 영화이지만 약간 아쉬운면도 있는 영화!! moonkiss1 04.10.16 1235 3
24799 [썸] 글쎄... jakupwon 04.10.15 1161 2
24795 [썸] 뛰어난 자동차 추격씬.. hedongi 04.10.15 1323 2
24793 [썸] <텔미썸딩> 보다는 좀 약하다.ㅡ.ㅡ lalf85 04.10.15 1424 4
24786 [썸] 재밌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7) ilbeatles 04.10.14 1406 1
24785 [썸] 썸시사회를갔다와서~!!!ㅋㅋ min-ji0323 04.10.14 1324 0
24783 [썸] 시사회 후기: 2시간의 미로게임의 결과? odding79 04.10.14 1748 5
24778 [썸] 나 머리 별로 안좋은데.. psh13949593 04.10.14 1434 2
24774 [썸] 쌈박했다! bruhns 04.10.14 1407 3
24769 [썸] 조금더 양념이 필요한 영화....... spoonup 04.10.14 1429 3
24767 [썸]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단말이 맞나보다^^; huhugirl 04.10.14 1427 2
24764 [썸] 기대가 컸었나... (2) nmslove 04.10.14 1365 2
24762 [썸] 남은 24시간 moviepan 04.10.14 1411 3
24761 [썸] S(sometime) O(other) M(memory) E(eventuality) hmj9 04.10.14 1566 2
24758 [썸] 4시간이 지나서야 이야기 다 껴맞췄당 ㅡ,.ㅡ wip002 04.10.14 1516 2
24755 [썸] 내용이 좀 뭔가뭔지... han0922 04.10.14 1416 3
24753 [썸] ★ 흔한 스토리 ^&^ ★ jealousy 04.10.14 1363 2
24750 [썸] 나의 미래가 추억이 되어버렸다! 운명의 장난? ffoy 04.10.14 1642 4
24749 [썸] <썸> 시사회 후기 sunwoods 04.10.14 1594 5
24747 [썸] "데자뷔" 그리고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evabluesky 04.10.14 1508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