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앗던 부분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짜여진 이야기 구성 118분동안 완벽히 관객을 사로 잡진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스크린에서 눈을 땔수 업게 만드는 점
2. 아쉬웠던 부분
주연들의 연기력 부족 고수 송지효 그리고 양아치들의 패션은......참......왠지 촌스러웟다.
3. 내가 보기엔
영화는 처음에 너무나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 아무것도 보여주지도 설명해주지도 않기 떄문이다. 하지만 중반 이후 부터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 관객들도 집중하면서 후반부를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케 심한 반전을 주진안는다. 영화를 마니 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결말이라고 할까...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 추격씬도 볼만했고, 외국영화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볼만햇다. 미스테리 액션물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이 살아있다고나 할까?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먹구름이 끼고 비가 한두 방울 떨이지는데 교통방송하는 장면은 참 이쁜 화면으로 다가 온다.
그리고 고수는 아직도 드라마에서 못 벗어난 연기를 한다.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보일정도이다. 하지만 영화 첫 출연이니 다음에는 더 조은 연기를 기대 한다. 송지효도 귀엽게 느껴지긴 하지만 약간 어색한 연기를 보여준다.
데자뷰란 신선한 소재로 영화를 이끌어 가지만 너무 데자뷰에 의존해서 영화가 이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내가 데자뷰를 느낀적이 있긴 한데 영화처럼 다가 오지는 않는데 말이다. 모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기 하지만...
영화가 왠지 느낌이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비슷 한 느낌이 든다. 살인범이라 지목 받고 쫒기는 톰크루즈나 죽음이 예고된 고수나 왠지 비슷한 느낌을 받는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머리를 떠나지 않앗다. 물론 영화의 전개 방식이나 중간중간 스타일에선 확연히 다르지만 그래도 몬가 어딘가 비슷한 느낌을 받앗다.
나름대로 재미있엇던 영화엿다. 강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118분이 지루하거나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영화이다.
http://cyworld.nate.com/idabbc <---싸이에 들리시면 무대 인사 사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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