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의 데뷔작격인 "집으로가는길"을 보고 그녀의 매력을 물씬 느끼며 팬이된 이후로 이번 2046까지 정말 그녀는 변신의 귀재라 느껴진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 속에 묻어있는 섹시함은 이번 영화를 더욱 장쯔이의 영화로 돋보이게 말들고 있다. 더욱 아름다워진 그녀만의 특별한 변신을 느껴보기를 원한다면 2046만큼 멋진 영화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