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를 어제 시사회로 보았어요.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영상이 돋보였네요.내용에 있어서는 조금실망스럽구요.그냥 두 주인공의 전성기때의 일화라고 해야하나?암튼..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 비오는 씬이 그래도 제일기억에 남네요. 반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