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시나리오.
80년대 전형적인 결말(권정민 쓰러지는 부분)
강성주 이미지랑 고수 이미지가 조금은 엇나가는듯.
종합적으로...결말의 자잘한 부분 신경안쓴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