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의 의상이 정말 마음에 쏙들었다.
마른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 길고 가느다란 목..
부럽기만 했다.
양조위를 사랑하기 전의 장쯔이와
사랑하게 된 후의 장쯔이..
양조위에게 상처 받은 장쯔이...
모두 다른 모습이었다.
그녀의 연기력에 감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