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진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워낙에 OST가 좋은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2046은 음악까지도 정말 좋더군요^^
스타일리쉬한 장면장면도 아름답지만~ 그 장면마다에 흐르는 음악들이~ 정말 최고!!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헤헤~
왕가위의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이 영화에서도 음악이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나 가슴을 울리는 메인 테마는 종종 이루어지지않고 어긋나기만하는 수많은 우리 일반인들의 사랑까지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 같았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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