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한동네에서 제시는 자기가 쓴 책과 관련해서..
서점에서 독자들과 얘기를 나누는중..
그책과 관련된 사람이며 9년전 사랑을 나눈 셀린느를 만나게 된다..
이제 제시가 비행기를 탈때까지의 몇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파리의 여러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진실을 알게되고..
비행기를 타야하는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전편과 마찬가지로 대사가 많아서..
좀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파리의 한부분이지만 정겹게 볼수있는 장면과..
잠깐이지만 다시 온사랑 등을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영화..
다만 엔딩이 너무 황당해서..
저랑 같이본사람과 같이 황당해 했다는..
그래도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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