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큰기대는 안하고 갔다.
사실 기대하고 갓다가 실망하는일이 많아서.^^
역시 기대를 안하고 마음을 비우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밋엇다.
근데 설정이 어린신부와 너무 비슷.
우리가 베낀건지,홍콩이 우리영화를 베낀건지...
뭐 어쨋거나 아무 생각없이 웃을수잇는 영화를 오랜만에 봣다.
여자주인공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