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영화였다.뭔가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았다. 아이들이 힘을 모아서 대회에서 상 타고 이런식으로 .. 뚜껑을 열어보니 참 현실적이다. 먹고사는 문제와 꿈의 이야기. 현실적이서 더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다. 늘 힘들어도 봄은 또 다시 오는거고 아이들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도 보고.아이들이 참 귀엽게 나오더군요. 볼거리가 충실하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