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픽션"을 연출했던 나카노 히로유키 감독의 2001년작 "적영"을 보았다.
주연에는 "사토라레","키즈리턴"의 안도 마사노부 가 맡았다.
일본 tv 시리즈물이었던 원작의 전일담을 영화화 했는데..
진지한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코믹함이 많이 묻어난 영화. 헌데.. 그 코믹함이 다소 유치하다.
뭐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무난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