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잊고 있던 그 영화가
이 가을 살포시 다가온다
너무나도 담담하게 엮어가는 둘 만의 대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땐
어 모얏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엔
아 !!! 맞아 그래
현실과 가장 가까운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