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의 연기력이 드러나는 영화였다.
순수한 아이들의 숨겨진 어려움을 최민식이 도와주고
그렇게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서로 마음을 열어 아름다운 합주를하는데..
매 순간순간에 은은한 감동을 주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