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잔잔하게 흘러가는 현실적인 영화이다
최민식으로 하여금 우리 모두에게 따스함을 선사해 준다
아버지를 위해 탄광촌 앞에서 행진곡을 연주하는 학생들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깊은 감동 이루 말할수 없다
이 가을에 보기 너무 잘 어울리고 따뜻한 영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