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오면..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우선 최민식이라는 배우를 직접 눈 앞에서
보게되었다는 것이 좀더 영광인것같다..
영화에서도 역시 최민식.. 연기도 좋았고 잔잔한
영화이지만 그만의 카리스마가 보여진것같다..
그리고 장신영.. 신인임에도 자기배역을
잘 소화해 낸것같다..
도계중학교라는 곳에서 관현악부 교사를 하면서
겪는 일을 영화속에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에서
더욱더 정이갔던 영화갔다..
아무리 인생이 힘들더라도
꽃피는 봄을 보고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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