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구...아는 여자 정말 정말 보구 싶었는데 늦게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미소를 머금으면서~~기분 좋게 봤습니다..
딱 드는 느낌이 정말 이~~뿐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것 저것~~많은 코드로 참 아기자기하게 잘 꾸민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첫사랑의 아련함이랄까~~ ㅋㅋ 그런 생각도 들구....
그리고~~이나영이 울면서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해요" 그러면서 울다가~~손을 모아서
사랑해요 라구 속삭일때~~와우~~정말~~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 지금이 새벽시간이다보니
감정도 나름대로 100프로 몰입하면서 본거 같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그날은 내내 기분이 좋답니다~ ^^
저도 이런사랑 저런사랑 말구 그냥 사랑~~을 하구 싶어지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s 이나영~~너~~~어~~무~~이뿌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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