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많이 하고 봤다...
처음 영화가 시작할때 장쯔이와 유덕화를 첫만남이 다오는 순간부터 이영화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줄 모르고 있는데....시간상으로 결론 부분에 도달한것 같을것 같은 그순간부터 영화는 갑자기 처음과 중간과는 다르게 결론부분에서 뭔가를 한꺼번에 급하게 정리하는 기분이 들기시작했다...
뭔가가 아쉬웠다....그런데 바로 끝이 나고 말았다...
조금실망을 했으나 장쯔이와 금성무의 매력을 느낀것만으로 돌아가야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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