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퍼스타 감사용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야구를 잘 모르는 저로서도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삼미 슈퍼스타즈 야구팀이 경기를 잘 풀어나가면 시사회에 참석하셨던 관객분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좋아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나도 모르게 박수가 나오고 눈물이 흐르는 가슴 뭉클한 영화였던것 같아요...
아직 이영화를 안보신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