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진정한 사랑에 눈 뜨라~
그리고 남자들의 사탕발림의 속삭임에 침대로 가는 실수를 범하지 말기를...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봤다... 쫌 씁쓸하기도 했지만
마음은 가벼웠다... 왜??
마지막에 아나이스는 어머니와 언니를 살해한 넘한테 강간을 당한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보이진 않았다... 그렇게 원하던 꿈?? 을 이루게 되었으니... )
그리고 경찰들에겐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한다...
나는 강간이 이 땅에서 사라졌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이다 그 끔찍한 경험으로 평생을 힘겹게 살 여인들을 생각하면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
하지만 아나이스는 강간을 당했지만 그녀의 인생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육체적 사랑을 벗어나 그렇게 원하던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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