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망스러운 영화!
하지원과 권상우의 이름을 빌렸을뿐, 코믹인지 멜로인지 전혀 구분이 안되는 영화!
조금더 탄탄한 스토리와 조금더 감성적인 코드가 부각이 되었다면 더 좋을뻔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