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귀재 샤마란..
그가 2004년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지난번에 외계인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더니.
이번에 샤머니즘을 가지고.(어느 정도만..) 영화를 만들었다.
빌리지를 통해 인간의 근원적 공포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정말 추악한..
거대한 숲속의 공포 .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의 인식..
정말 잘 재밌게 봤던 영화이다.
보는 내내 영화속에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였다.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잘못된 영화 홍보와 관객의 기대 수준이 영화를바꾸어 버렸다.
아쉬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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