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화는 별기대 없이 봐야하는걸....
별 볼생각이 없었지만..친구가 보자하길래..봤습니다...
그런데...
양동근의 연기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 실제 인물이라는 최배달이란 사람을 상상하면서 보니까...
나름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근데..
끝에 결말이 영....;;;;
썰~렁한것이.....
쫌 십분 이십분 늘려서더라도....
좀 내용을 충분히 표현하지 않은듯한 느낌을 받게되는 부분이 쪼매..
그부분만 뺀다면......나름 잼있는 영화였습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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