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퀸카로 살아남기위해선 다이어트와 패셔너블한 옷차림. 등등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여학생들의 이야기가 분명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제목에 한단어를 더 넣어야 스토리와 연결될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
솔직히 '살아남는' 이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영화속 여학생들은 단지 서로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지않았을뿐
소위 '튀기위해 남을 밟고 올라서는' 행동은 아니라고 본다.
약간 영화속에서 극단적으로 표현된 여학생들의 심리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도 여학생이었던 적이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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